아티프 말릭 시티 애널리스트는 19일(현지시간) 마벨을 반도체 분야 최선호주 자리로 올리며 매수 의견과 목표가 75달러를 제시했다.
이날 오후 거래에서 마벨의 주가는 2.76% 상승한 70.09달러를 기록했다.
말릭 애널리스트는 “지속적인 인공지능(AI) 광학 성장, 주문형반도체(ASIC) AI 프로젝트 판매 계층화 등 올해의 주식 설정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마벨의 반도체 분야 최선호주 등극으로 엔비디아는 2위로 내려갔다.
마벨과 엔비디아 주가는 최근 나란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마벨의 주가는 지난해 약 63% 상승을 바탕으로 올해들어 약 13% 올랐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올해들어 15% 이상 상승했으며 지난해에는 239%의 엄청난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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