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파리 생제르맹 FC가 킬리앙 음바페 잔류를 위해 필사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언론 ‘RMC 스포츠’는 19일 “음바페는 2024년 6월을 끝으로 팀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음바페는 계약 연장이나, 새로운 도전(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결정을 아직 발표하지 않은 상황이다. PSG는 이런 상황에서 음바페에게 4년 5820억을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이는 천문학적인 금액이다. 연봉으로만 따져도 1455억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음바페가 벌어들이는 부가 수익을 제외하고 재계약을 하면 축구로만 이 돈을 가져갈 수 있다는 이야기다.
PSG는 자국 최고 스타이자, 축구계 최고 아이콘이 될 수 있는 음바페 잔류를 위해 필사적이다. 하지만 음바페가 이를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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