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목격담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현아와 용준형은 19일 각각 자신의 SNS에 손을 꼭 잡고 있는 두 사람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특히 현아는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여 두 사람이 열애 중임을 암시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되자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아와 용준형의 열애 증거가 올라왔다. 지난해 11월 현아와 용준형이 한 식당을 찾아 함께 싸인을 남겼다는 것이다. 해당 식당 SNS에는 "현아 님 용준형 님 방문 감사드립니다"라고 쓰여 있다.
이에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 측은 "아티스트의 지극히 사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관여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용준형 측은 "확인 중"이라고 답했다.
한편, 두 사람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한솥밥 먹던 사이다. 용준형은 지난 2019년 가수 정준영으로부터 불법 촬영 영상을 받아본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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