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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와글] "안무냐 서커스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팬덤, 소속사 사옥 앞 트럭시위

아시아타임즈 2024-01-19 10:48: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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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사옥 앞에서 진행중인 트럭시위 (출저=안무 총공계 엑스 캡쳐)

[아시아타임즈=황수영 기자] 남성 아이돌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하 투바투)의 팬덤이 퍼포먼스 디렉터 교체와 안무 개선을 요구하는 트럭 시위를 진행했다.

19일 투바투의 팬덤은 오전 9시부터 투바투의 소속사 하이브의 사옥 앞에서 트럭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시위 트럭에서는 '5년째 위험하고 멋없는 안무', '앨범 값도 오르고 콘서트 값도 오르는데 안무 퀄리티는 언제 올려주냐' 등의 문구가 송출됐다.

시위를 주도한 팬덤 측은 "데뷔 이래 한결같이 진행된 멤버를 들어올리는 등의 부상 위험이 큰 안무, 뇌리에 각인되지 않는 포인트 없는 안무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퍼포먼스 능력이 저평가되어 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퍼포먼스 디렉터 팀은 5년간 반복적인 안무만을 사용하고 대중에게 각인될 만한 포인트 안무를 제작하지 못했다. 팬덤이 지속적으로 안무의 개선을 요구해왔으나 회사의 답변은 없었다" 이번 시위 계기를 설명했다.

논란이 된 투바투 안무 일부 (출저=인터넷 커뮤니티 더쿠 캡쳐)

팬덤은 투바투의 컴백 이전까지 부상의 위험이 적고 임팩트와 포인트가 있는 안무 제작 및 기존의 퍼포먼스 디렉팅 팀과 디렉터의 교체 및 직위해제를 요구했다.

누리꾼은 팬덤의 트럭시위가 소속사에 전달돼 안무가 개선되기를 응원하는 반응이다. 한 누리꾼은 "안무들을 봤는데 노래에 맞춘 춤이 아니라 서커스 같은 동작들이다. 멤버들 건강을 위해서라도 개선되길 바란다"는 의견을 남겼다.

인터넷 커뮤니티 더쿠의 누리꾼은 "대부분의 안무들이 멤버끼리 넘고 밟고 올려주는 식의 동작들이다. 콘서트에서 안무 볼때마다 다칠 것 같아 조마조마 하다", "임팩트를 주겠다고 부상위험이 높은 무리한 동작을 시키지 않으면 좋겠다", "위험하고 멋져 보이지도 않는 안무 그만 시켜주길"이라는 의견을 남겼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9일 디올 2024 겨울 남성 컬렉션 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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