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금리인하 기대 점차 후퇴…56%까지 가능성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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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금리인하 기대 점차 후퇴…56%까지 가능성 하락

이데일리 2024-01-19 02:22:14 신고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계속된 경제지표 호조에 3월 금리인하 기대감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18일(현지시간)CNBC에 따르면 CME 페드워치툴이 집계한 3월 25bp 금리인하 가능성은 56%까지 내려갔다.

최근 다수 고용지표와 지난주 공개된 소비자물가지수(CPI)등이 예상치를 넘어서자 월가에서는 3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을 낮춰야 한다는 지적이 계속 나오고 있다.

그런 가운데서도 CME페드워치툴 집계 결과 3월 25bp 금리 인하 가능성은 점차 확대되며 최대 80%대를 넘어서기도 했으나, 전일 12월 소매판매와 이날 개장 전 공개된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경기상황이 굳건함을 계속 보이자 급속도로 그 가능성이 하락한 것이다.

인프라스트럭처 캐피탈운용의 제이 해츠필드 CEO는 “시장이 지난한해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너무 앞서갔다”며 “3.8% 대에서 움직였던 10년물 국채수익률도 어느덧 4.11%대로 다시 올라섰고, 금리 인상시기에 안전한 피난처였던 기술주들이 올해 다이내믹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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