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구연맹(KBL)이 인기 네이버웹툰 ‘가비지타임’과 협업을 진행한다.
KBL은 18일 “‘KBL 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인 공아지에 가비지타임 등장인물을 반영시킨 총 5종의 공아지 X 가비지타임 봉제 인형이 출시된다”라고 전했다. KBL 프렌즈는 연맹이 제작한 자체 캐릭터다.
연맹은 “농구 웹툰 가비지타임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농놀(농구놀이) 붐이 유행하며 지속적인 팬들의 요청으로 진행하게 됐다”면서 “이번 협업을 통해 KBL과 네이버웹툰 모두 긍정적인 시너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KBL과 가비지타임의 협업 공아지 상품은 오는 25일부터 2월 7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가비지타임 팝업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매는 온라인 예약 판매로 진행된다.
끝으로 연맹은 “앞으로도 각종 브랜드와 협업을 추진하여 프로농구 브랜딩 강화 및 홍보에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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