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맨스, 데뷔 8년만에 첫 단독 콘서트…컴백 맞이 버스킹도 진행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그룹 브로맨스(VROMANCE)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브로맨스(박장현, 박현규, 이현석)는 오는 2월 17~18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브로맨스 콘서트 포스터. 사진=알비더블유(RBW)

브로맨스의 단독 콘서트 개최는 지난 2016년 데뷔 후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화음 자판기'로 불리며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여 온 브로맨스는 첫 콘서트인 만큼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준비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는 각오다.

단독 콘서트 개최와 함께 오는 2월 1일 디지털 싱글 '안녕(Hello)'를 발매한다. 싱글 타이틀처럼 2024년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브로맨스는 컴백 기념 버스킹도 개최한다. 오는 27~28일 서울, 2월 3일 부산에서 총 4회차 버스킹을 진행, 팬들과 한층 가까이에서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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