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CME페드워치툴에 따르면 12월 소매판매 발표 후 3월 기준금리인하 가능성은 59.1%로 줄었다.
이번주 80%를 넘어서기도 했던 해당 수치가 계속된 경제지표 호조로 그 가능성을 크게 낮춘 것이다.
이날 개장 전 발표된 미국의 12월 소매판매는 전월비 0.6% 증가했으며, 이는 월가 예상치 0.4%를 웃돌았다.
또한 직전월 0.3%보다도 두 배나 상승하며 연말 소비시즌 경기 상황이 양호했음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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