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저격수’ 남윤중 변호사, 개혁신당 합류… “양당 독과점 구조 깨는 변화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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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저격수’ 남윤중 변호사, 개혁신당 합류… “양당 독과점 구조 깨는 변화 만들겠다”

아시아투데이 2024-01-17 11:44: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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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로고/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 페이스북

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던 남윤중 법무법인 제네시스 대표변호사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주도하는 '개혁신당'에 합류한다.

개혁신당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남 변호사가 개혁신당에 입당해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남 변호사는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제51회 사법고시 합격한 이후 2017년부터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남 변호사는 국민의힘에서 당헌·당규 제·개정, 지방선거 공천후보자 검증 등의 업무에 참여했다. 지난 대선 당시에는 윤석열 대통령선거 후보 캠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및 민주당 관계자들에 대한 검찰 고발 등 현안 관련 소송을 대리하며 '이재명 저격수' 역할을 하기도 했다.

남 부위원장은 입당 의사를 밝히면서 "기득권 양당의 편협하고 소모적인 정쟁 구도에서는 도저히 대한민국의 미래를 개척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기득권 양당 독과점 구조 깨는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어 생산적이고 상식적인 정치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개혁신당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천하람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국민의힘에서도 여러 좋은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남 변호사가 개혁신당의 가치와 방향성에 공감해 합류한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뛰어난 법률전문성과 정무적 경험을 바탕으로 개혁신당의 전문성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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