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장르 스펙트럼 또 넓힌다…고우림 입대 전 녹음한 곡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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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장르 스펙트럼 또 넓힌다…고우림 입대 전 녹음한 곡 발매

뉴스컬처 2024-01-17 10:02: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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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참여한 'BJJMUSIC Original'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Stuck In a Maze'. 사진=BJJMUSIC, 비트인터렉티브
포레스텔라 참여한 'BJJMUSIC Original'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Stuck In a Maze'. 사진=BJJMUSIC, 비트인터렉티브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색다른 록 음악을 선사한다.

17일 오후 6시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참여한 'BJJMUSIC Original'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Stuck In a Maze'(스턱 인 어 메이즈)가 발매된다.

'Stuck In a Maze'는 포레스텔라의 '함께라는 이유', 'For Life'(포 라이프)와 조민규 솔로곡 '라야' 등을 작업한 뮤직 프로듀서 팀 ButterFly(버플)의 새로운 프로젝트인 'BJJMUSIC Original'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포레스텔라는 ButterFly에 대한 신뢰는 물론 '좋은 음악'을 향한 열정에 공감해 'Stuck In a Maze'로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Stuck In a Maze'는 힙한 리듬과 강한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업비트 록 장르의 곡이다. 포레스텔라는 하드 록 장르에 팝적인 보컬을 사용해 얼터너티브, 힙합, 댄스, 오케스트라까지 아우르는 도전적인 곡을 매력적으로 완성했다.

특히 지난해 막내 고우림이 입대하기 전에 모든 녹음을 완료해 완전체 포레스텔라의 하모니를 담아냈다. 

포레스텔라 참여한 'BJJMUSIC Original'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Stuck In a Maze'. 사진=BJJMUSIC, 비트인터렉티브
그룹 포레스텔라. 사진=비트인터렉티브
포레스텔라 참여한 'BJJMUSIC Original'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Stuck In a Maze'. 사진=BJJMUSIC, 비트인터렉티브
그룹 포레스텔라. 사진=비트인터렉티브

뮤직비디오는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전쟁을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했다. 국가, 젠더, 세대 간 등의 모든 갈등에 대한 아픔을 호소하는 것으로, 서로 격려하고 따스함을 나누며 비로소 행복을 찾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의 내용처럼 ButterFly가 추구하는 사랑과 평화에 대한 세계관을 내포하고 있다. ButterFly는 디지털화된 프로그래밍과 AI를 이용해 곡 작업 및 뮤직비디오 작업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BJJMUSIC Original'을 통해 다양한 AI를 통한 협업을 펼쳐갈 예정이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올해 새로운 모습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막내 고우림은 군 복무 중이며, 강형호·배두훈·조민규는 각자의 개인 활동과 더불어 최근 KBS2 '불후의 명곡'에서 3인 체제로서 무대를 선보였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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