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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M엔터테인먼트) |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신동, 시원으로 구성된 유닛 슈퍼주니어-L.S.S.가 일본에서 첫 미니음반을 발매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7일 슈퍼주니어-L.S.S.의 미니음반 ‘렛츠 스탠딩 쇼’(Let‘s Standing Show)가 일본에서 발매된다”고 16일 밝혔다.
아울러 같은날 0시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음원이 공개된다.
타이틀곡 ‘올드 스쿨’(Old Skool)은 신나는 분위기의 곡으로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말고 춤을 추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웅장함이 특징인 ‘뉴 로드’(NEW ROAD)를 비롯해 ‘세리머니’(CEREMONY), ‘샤타 시메로’(Shatta Shimero)도 수록됐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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