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가 2월 14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는 '탄지로'와 상현 4 '한텐구'의 목숨을 건 혈투와, '무잔'과의 최종 국면을 앞둔 귀살대원들의 마지막 훈련을 그린 영화다.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에서는 '도공 마을편' 11화의 하이라이트 액션과, 최종 결전을 앞둔 귀살대 전원이 총집합한 합동 강화 훈련의 개막을 그린 '합동 강화 훈련편'의 1화가 최초로 공개된다. 극장 상영에 맞춰 전체 본편 영상이 4K 해상도로 변환되었으며, 오디오 역시 리마스터링 되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개봉에 앞서 역대급 규모의 월드투어 내한 행사가 확정돼 눈길을 끈다. 서울은 도쿄와 뉴욕에 이은 세번째 행선지로, 성우 카와니시 켄고와 하나자와 카나의 내한 및 스페셜 무대인사가 2월 11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는 오는 2월 14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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