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가 장류진 작가의 신작 『노랑이 있는 집』을 ‘예스24 오리지널’에서 최초 공개한다.
『노랑이 있는 집』은 ‘라이프 체인지’를 자처하는 가상의 유명 유튜버를 소재로 한 현실밀착형 소설로, ‘예스24 오리지널’을 통해 연재 형식으로 최초 공개된다. 연재는 오는 22일 시작돼 매주 월요일마다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크레마클럽에서는 추후 ‘장류진 작가의 크레마클럽 추천도서 공개’ 등 후속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예스24는 오리지널 연재에 앞서 신작 기대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 기대평을 남긴 크레마클럽 회원 전원에게 크레마클럽 30일 이용권을 증정하고, 신규 가입자의 경우 추첨을 통해 1년 이용권을 추가로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신작에 관해 정류진 작가는 “웹서핑을 하다가 떠올린 ‘유명 유튜버의 집에 들어가 인테리어 공사 작업을 하는 어떤 사람의 이미지’를 이번 소설을 쓸 때 끄집어냈다”며 “한 사람이 가진 면도 여러 개고 그 면의 질감도 각각 다르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 그런 마음으로 소설을 썼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공식 홈페이지 내 ‘노랑이 있는 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독서신문 이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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