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상간남 피소를 당한 배우 강경준이 열흘째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강경준은 지난 4일 언론 보도를 통해 같은 분양대행회사에서 근무하는 기혼 여성 A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오다가 A씨의 남편에게 5000만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이후로 아무런 입장 표명도 하고 있지 않다.
지난 12일 일요신문에 따르면 A씨는 강경준 관련 언론 보도가 나오자마자 근무 중이던 회사에 나오지 않고 있으며, 회사에서 해고 예고 통지서를 전달했지만 무단 결근을 이어 가고 있어 해고 수순을 밟고 있다.
또 이 매체에 따르면 강경준은 부동산에 관심이 있어 프리랜서 형태로 약 6개월 간 이 회사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강경준에게 퇴직 통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경준의 소속사는 보도 직후 소송에 대해서 "오해가 있다."고 첫 입장을 밝혔으나, 이후 전속계약을 연장 계획을 취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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