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배우 문근영이 36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같은 동안 민낯을 뽐내 화제다.
문근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꼭두새벽 셀카 놀이 어플 좋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탱탱한 피부,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 같은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벌써 36살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민낯도 이렇게 예쁘다니", "동안 미녀의 정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2021년 감독으로 데뷔해 단편 영화 '심연'을 선보였다.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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