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모래를 뿌리는 이들에게 화났지만, 사랑하는 사람들 덕분에 행복한 한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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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모래를 뿌리는 이들에게 화났지만, 사랑하는 사람들 덕분에 행복한 한 해였다"

메디먼트뉴스 2024-01-14 10:13: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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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작년을 되돌아보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서정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올림머리 스타일로 변신, 새초롬한 표정을 지으며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이와 함께 서정희는 "이 세상 사람들은 보이는 것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다"며 "때로는 프레디 머큐리 노래 가사처럼 모래도 뿌린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화가 난 저는, 모래를 뿌리는 자들은 자신의 꿈도 없고 꾸지도 않고, 그렇게 살지도 않고, 막살면서 열심히 사는 저를 공격한다고 생각하기도 했다"라며 "그런데 꼭 그렇진 않은 걸 알았다. 아직도 믿어주고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아름다운 마음 따뜻한 분들로 인해 행복한 한 해였다"고 되돌아봤다.

그러면서 "올해 2024년은 제가 먼저 손 내밀겠다"라며 "여러분들을 더 많이 사랑할게요, 그리고 감사할게요, 더 많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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