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사생활 논란 후 '아내 사랑꾼"으로 복귀해 모두 충격 (+아내,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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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사생활 논란 후 '아내 사랑꾼"으로 복귀해 모두 충격 (+아내, 과거)

살구뉴스 2024-01-14 10: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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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혜연 SNS / 연합뉴스 사진=민혜연 SNS / 연합뉴스

사생활 논란을 빚으며 지상파에서 모습을 감춘 주진모가 5년 만에 복귀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주진모 배우 복귀 의향 있다.

사진=뉴스1 사진=뉴스1

2024년 1월 2일 방영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주진모의 식객 여행기가 이어졌습니다. 주진모는 사생활 논란 이후 4년만에 정식으로 방송에 출연연해 이른바 '아내 사랑꾼'의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주진모는 "해킹의 주범인 협박범들에 대해서는 고소를 진행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범인들이 잡혀서 재판까지 마무리됐다"라고 일전의 사건을 덤덤히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백반기행' 뿐만 아니라 조심스럽게 배우로서의 복귀도 신중하게 고심하고 있다"며, "한동안은 몸과 마음을 추스르며 회복할 시간이 필요했고, 저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 또 한 가졌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주진모 논란 정리

사진=MBC 섹션TV연예통신 사진=MBC 섹션TV연예통신

2019년 주진모는 11살 연하의 방송인 겸 의사 민혜연과 결혼식을 올렸지만, 결혼 7개월 만인 2020년 1월 해킹 피해를 입으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해커들에게 협박을 받는 과정에서 사생활이 유출되는 피해를 입었고, 이 과정에서 동료 연예인들과 나눈 적나라한 대화들이 공개되며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주진모 측은 2020년 1월 " 최근 주진모 씨의 개인 핸드폰이 해킹된 것을 확인했다. 이와 관련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사생활 침해 및 개인 자료를 언론사에게 공개하겠다는 악의적 협박을 받고 있고, 이에 대한 대가로 금품을 요구하는 중"이라고 알려 대중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주진모는 법률 대리인을 통해 "악의적이고 왜곡된 편집으로 인해 실제 제가 하지 않은 행위들이 사실인 양 보도되고 루머가 무서운 속도로 양산되는 것을 보며 두렵고 힘들었다"며 "결단코 이성의 신체 사진을 몰래 촬영하여 유포하는 부도덕한 짓을 저지르지는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무너졌던 자신을 일으켜 세운 건 아내.

사진=김현욱 아나운서 인스타 사진=김현욱 아나운서 인스타

주진모는 지난주 방송된 '백반기행'을 통해서도 아내 민혜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주진모는 "20대 초반 배우라는 직업을 갖고 시작할 때는 '무서울 게 없다'는 마음이었는데, 30대와 40대를 지나면서 또래 친구들과 상황이 역전됐다. 많은 분들이 곁에 있다가 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마음이 확 무너졌다"고 힘들었던 시기를 털어놨습니다.

그 시기에 아내 민혜연을 정말 많이 의지했다고 고백한 주진모는 "옆에서 굉장히 많은 힘이 돼줬고, 덕분에 이렇게 다시 웃는 얼굴로 지낼 수 있게 됐다"며 민혜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주진모 아내, 민혜연 누구?

사진=TV조선다큐스페셜 사진=TV조선다큐스페셜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인 주진모와 1985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민혜연은 10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알려졌으며, 김현욱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혜연은 의사계 김태희라고 불리며 SBS '좋은 아침', 채널A '나는 몸신이다', MBC '기분 좋은 날',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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