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200여 마리에 이르는 소와 말들은 다뉴브강에 있는 세르비아 섬에 갇혀있었다.
수면이 상승해 해안으로 돌아오는 길이 막혔던 것이다.
1월 9일 구조 작전이 시작됐고 구조팀은 60여 마리의 동물을 구했다.
보통 이 동물들은 수심이 얕은 물 쪽을 통해 집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따뜻한 겨울로 눈이 녹고 수심도 올라갔다.
이번 주, 추운 날씨가 시작됐다.
동물들을 굶주림과 죽음에서 구하려면 속도가 가장 중요해졌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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