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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이날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을 통해 “시대마저 넘어섰던 문 목사님의 용기와 담대함을 기억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분단의 철책도 서슬 퍼런 독재의 탄압도 막을 수 없었던 문 목사님의 용기와 담대함에서 답을 찾겠다”며 “목사님께서 세워주신 이정표 따라 민주주의, 평화번영의 한반도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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