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안재홍, 불륜 추적 활극 'LTNS' 포스터 촬영날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이솜과 안재홍이 사랑스러운 케미를 발산했다.  

오는 19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과 사무엘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고자극 불륜 추적 활극이다. 극중 이솜과 안재홍은 우진과 사무엘 역으로 돈도 아이도 관계도 없는 5년 차 부부 호흡을 예고했다.

'LTNS' 이솜-안재홍. 사진=티빙

12일 공개된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에서는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커플 잠옷을 입고 사랑스러운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두 배우는 쉬는 시간에도 카메라를 향해 장난을 치는 등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어진 또 다른 컷에서는 선글라스와 카메라 등 불륜 추적극을 암시하는 듯한 소품과 함께 비장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솜과 안재홍은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포스터 콘셉트를 소화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작품에서 만날 때마다 찰떡같은 호흡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LTNS'를 통해 또 어떤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LTNS'는 1월 19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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