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이 알아봤던 이준석, 수원FC에서 꽃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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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이 알아봤던 이준석, 수원FC에서 꽃 피운다

STN스포츠 2024-01-12 10:13: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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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제대 후 수원FC에 입단한 이준석.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김천상무 제대 후 수원FC에 입단한 이준석.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뉴스] 이상완 기자 = 수원FC가 지난 시즌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친 이준석을 영입했다.

이준석은 2013년 차범근축구상을 받을 정도로 어릴 적부터 수준급 유망주로 평가받은 자원이다. 2000년생으로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2019년 인천에서 데뷔한 이후, 현재까지 K리그 통산 63경기 출장 7골 5도움이라는 만만치 않은 경험을 쌓았다.

특히 지난 시즌 김천 상무에서 22경기 6골 3도움이라는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K리그2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올렸다. 이준석의 강점은 뛰어난 드리블 능력과 속도를 바탕으로 한 일대일 돌파로 어린 시절부터 주목받은 재능을 최근 들어 프로 무대에서도 꽃피우고 있다는 평가다.

김천상무 제대 후 수원FC에 입단한 이준석. 사진┃수원FC
김천상무 제대 후 수원FC에 입단한 이준석. 사진┃수원FC

 

이처럼 매서운 측면 돌파 능력은 수원FC의 공격을 더 날카롭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석은 “수원FC의 좋은 동료 선수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펼치겠다”고 입단 포부를 밝혔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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