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배우 겸 1700만 틱톡커 이시영이 SNS에서 대중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는 가운데 그녀의 재산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시영은 요식업계의 '리틀 백종원'이라고 불리는 남편과 함께 개인 계정의 틱톡을 운영하며 기발한 숏폼 영상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의 가장 유명한 6,000만 틱톡커 찰리 디아멜리오의 경우 연 수입이 49억 원으로 공개되며 영상 하나 당 약 2,000달러(한화 264만 원)의 수익을 얻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고려했을 때 1700만 팔로우를 지닌 이시영 역시 틱톡으로 많은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샤넬 VIP로 등극한 고객에게만 선물로 주는 실버 미니백을 착용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가방은 일반 제품들과는 달리 구매할 수 없으며 오직 1년에 1억 원 이상 샤넬 제품을 구매한 VIP 또는 VIC에게만 제공된다.
앞서 이시영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며 가족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 집이 공개해 화제되기도 했다. 이시영의 집은 화이트 톤의 화사한 인테리어와 벽난로가 갖춰진 안방 등 이시영만의 디자인 센스와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
이시영의 집은 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브라운스톤 레전드'로 고급 아파트로 최고 20층, 1개동 54세대로 구성된 주상복합아파트다.
브라운스톤 레전드의 가격은 최고가 3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아파트는 주변 학군과 백화점, 마트 등 최상의 인프라가 갖춰져있다.
이시영 외에 브라운스톤 레전드에 거주한 연예인들은 이승기, 이효리, 김우빈 등이 있다. 해당 아파트는 뛰어난 보안과 편리성, 커뮤니티 시설 등이 제공되어 있어 많은 유명인들이 선호하는 거주지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시영 돈 진짜 많나봐", "옷장에 그냥 다 샤넬밖에 없을 듯", "돈이 돈을 부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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