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 크로스 플랫폼 서비스 원게임루프(ONE GameLoop) 누적 결제액이 700억 원을 돌파했다.
원스토어는 2021년 9월 모바일게임을 PC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는 원게임루프를 베타 서비스로 선보였으며, 작년 4월에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베타 서비스 6개월 만에 결제액 120억 원을 기록했고, 최근 누적 매출 700억 원을 돌파했다.
현재 원게임루프에 입점된 게임 수는 약 170개로, 원스토어 매출 상위 100개 게임 중 40% 이상이 원게임루프에 포함된다.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소울2, 넥슨 블루 아카이브, 위메이드 미르4, 그라비티 라그나로크X 등 주요 타이틀이다.
전동진 원스토어 대표는 “원게임루프는 출시 2년차에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하며 앱마켓 시장의 대표적인 크로스 플랫폼으로 자리했다”며, “원스토어는 원게임루프를 통해 최고 수준의 플레이 경험뿐 아니라 차별화된 혜택까지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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