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제니 효과…'더 시즌즈' 웨이브 시청량 3배 증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효리·제니 효과…'더 시즌즈' 웨이브 시청량 3배 증가

더팩트 2024-01-11 11:29:00 신고

3줄요약

지난 5일 '이효리의 레드카펫'으로 새 시즌 시작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1화가 지난 시즌 마지막회 대비 웨이브 시청량 3배 증가했다. /웨이브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더 시즌즈-이효리 레드카펫'이 이효리 제니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11일 웨이브가 발표한 시청 데이터에 따르면 1월 첫째 주 KBS2 '더 시즌즈'의 시청시간과 시청자 수가 전 시즌이 종영한 2023년 12월 넷째 주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특히 새 시즌의 첫 공개 다음 날인 6일 일일 시청시간은 '더 시즌즈' 오픈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지난 시즌들의 평균 일일 시청시간 대비 약 14배 높은 수치다.

KBS2 심야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는 웨이브에서도 탄탄한 시청층을 보유하고 있는 예능이다. 지난해 2월부터 박재범 최정훈 악뮤 등이 MC를 맡았다. 우상향 시청 그래프를 그렸던 '더 시즌즈'는 르세라핌 츄 크러쉬 등 인기 K팝 가수들의 출연 회차에서 시청량이 급상승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이효리의 데뷔 이후 첫 단독MC 신고식과 함께 성공적인 첫 시작을 알렸다. 여기에 블랙핑크 제니, 신동엽, 이정은, 악뮤 이찬혁, 댄스 크루 베베 등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이 이용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2화는 12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며 라이즈 윤하 김필 실리카겔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연예부 | ]

Copyright ⓒ 더팩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