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3년째 구단-선수 연봉 분쟁 '無'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KBO리그, 3년째 구단-선수 연봉 분쟁 '無'

머니S 2024-01-11 10:19:52 신고

3줄요약
올해도 한국프로야구 구단과 선수 간 연봉 분쟁은 없었다.

11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오후 6시로 연봉 중재신청이 마감됐다. 신청한 구단과 선수는 없었다"고 밝혔다.

연봉 중재신청은 구단과 선수가 연봉에 대한 이견 탓에 계약에 실패했을 때 KBO 연봉조정위원회가 중재에 나서 조정하는 제도다. 지난 2022년부터 연봉 중재신청이 나오지 않으면서 3년 연속으로 연봉 조율은 구단과 선수 간 합의로 정해지게 됐다.

그동안 연봉 중재신청에서 선수 손을 들어준 사례는 두 번 있었다. 지난 2002년 류지현(전 LG 감독)은 LG 구단이 제시한 1억 9000만원보다 3000만원 높은 2억 2000만원을 요구했다. KBO 조정위원회는 류지현의 손을 들어줬다.

2021년 KT 주권은 2억 2000만원보다 3000만원 높은 2억 5000만원을 원했다. KBO 조정위원회는 주권이 제시한 금액을 연봉으로 결정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