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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외교부는 "정부는 지난 1일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300만달러(약 40억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정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오후 2시 기준 노토반도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총 206명으로 집계됐다. 경상자를 포함한 부상자는 총 567명이며 행방불명자는 5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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