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해양수산부가 새해를 맞아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1월 11일부터 2월 8일까지 국내산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중성 어종인 명태, 고등어, 오징어, 참조기, 마련 멸치와 설 성수품인 참돔, 김, 문어 등을 대상으로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18개 마트 1,715개 점포와 27개 온라인몰이 행사에 참여하며, 참여 업체 등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겨울철은 각종 수산물이 많이 생산되는 시기로 소비자가 신선한 제철 수산물과 함께 풍요롭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인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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