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번째 생일의 L. 해밀턴, 그만 둘까도 했지만 불혹 넘겨서도 F1 드라이브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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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번째 생일의 L. 해밀턴, 그만 둘까도 했지만 불혹 넘겨서도 F1 드라이브 확실

오토레이싱 2024-01-10 11:43: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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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7일은 F1 7회 월드챔피언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이 39번째 생일이었다.

1월 7일 생일이었던 루이스 해밀턴은 불혹을 넘겨서도 F1을 드라이브 한다. 사진=메르세데스
1월 7일 생일이었던 루이스 해밀턴은 불혹을 넘겨서도 F1을 드라이브 한다. 사진=메르세데스

현역으로 활동하는 F1 드라이버 중 페르난도 알론소(애스턴마틴, 42세)에 두 번째로 나이가 많다. 이 때문에 은퇴가 가까워진 것 아닌가 하는 소문도 있었지만 해밀턴은 지난해 여름 메르세데스와의 새 계약(2025년까지)에 서명하면서 이를 일축시켰고, 불혹을 넘겨서도 F1을 드라이브할 예정이다.

해밀턴은 “자신의 F1 커리어 지속여부에 의문을 갖고 있었다”며 새 계약에 서명한 심경의 변화에 대해 BB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절대라고 말하지 않는 것을 배웠다”며 “그럼에도 계속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시즌은 정말 길고, 그런 세상에 17년(2007년 호주 GP 데뷔)이나 있었다”고 말했다.

해밀턴은 또 “레이서는 화려함과 긍정적인 요소도 많지만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노력과 훈련을 계속해 결과를 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부담이 크다. 항상 엄격하게 체크되고 나는 지금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곳에 있다. 승리하면 7회 월드챔피언이라는 소리를 듣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비판을 받는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해밀턴은 17년 동안 F1 드라이버로 활동하면서 332경기에 참가해 103승을 거뒀고, 7회 월드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하지만 2022년과 2023년에는 우승과 인연이 닿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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