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영, 아버지 뇌출혈로 쓰러짐 공개
개그맨 출신 배우 윤진영이 자신의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졌다는 비보를 전했다. 윤진영은 1월 9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병상에 누워 있는 아버지의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이 소식을 알렸다. 그는 "사랑하는 저의 아버지께서 갑작스럽게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5일째 깨어나지 못하고 계신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윤진영, 아버지의 회복을 간절히 바라며 기도 부탁
윤진영은 "짧은 5일 안에 수술을 두 번이나 버텨내고 있는 아버지"를 언급하며, 스케줄 소화하러 올라가는 자신을 두고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그는 "이런 글을 쓰는 것조차 싫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을 적었다"며 모든 이에게 아버지의 의식 회복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윤진영, 개그맨에서 배우로 활동 중
윤진영은 SBS 공채 7기 개그맨 출신으로, 최근에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아버지에 대한 소식은 많은 팬들과 동료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하며, 그와 그의 가족에 대한 지지와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윤진영의 아버지에 대한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우려와 동정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따라 윤진영과 그의 가족을 향한 대중의 위로와 기도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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