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헷갈리게 하는 사람이 있다? 어떤 사람이 마음에 들었을 때 그의 사소한 행동과 말투 하나하나가 신경 쓰이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의 행동이 명확하지 않고 자꾸 나를 헷갈리게 만든다면? 여기서
홍진경은 간단명료한 답을 내린다.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남자는
사랑에 빠지면 어떻게 해서든 티를 내고 표현한다는 것. 하지만 그 남자가 나를 헷갈리게 한다면 그는 당신에게 마음이 없다는 게 팩트다. 몇 달, 몇 년째
썸을 타고 있다는 착각 속에서 벗어나 나를 기다리고 있는 다른 인연을 찾아보자.
관심 있는 그에게 다가가려면 내가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연애 시장은 냉정하다. 내가 멋있어지고 봐야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는 것. 적어도 직장, 학교, 동호회 등 내가 속해 있는 단체에서 만큼은 매력적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보자. 잘생기고 예쁘면 다냐고? NO! 매력을 보여주는 법은 다양하다. 외모 외에 유머, 성격, 취미 등 다른 요소들로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는 점! “저 사람이랑 밥 먹고 싶어!” 가 아닌 “난 어떻게 하면 같이 밥 먹고 싶은 내가 될 수 있을까?” 를 먼저 고민해보자.
홍진경은
연애도 많이 해볼수록 좋다고 한다. 소소한
연애를 많이 해봐야 사람 보는 눈이 생기고
연애 스킬도 는다고.
연애하면 자존감이 높아지고 여유가 생기고, 여유가 생길수록 이성을 만났을 때 내가 분위기를 주도할 수 있는 법! 그러니 너무 높고 확고한 기준으로
연애 상대를 찾지 말고,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들을 한 번 더 돌아봐주고
연애 스킬도 키워보자!
글 장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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