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연우진·장승조, ‘멱살 한번 잡힙시다’ 캐스팅…3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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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연우진·장승조, ‘멱살 한번 잡힙시다’ 캐스팅…3월 첫 방송

브릿지경제 2024-01-10 10:23: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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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연우진, 장승조 (사진=각 소속사)


배우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가 KBS2 새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로 호흡을 맞춘다.

10일 KBS는 “새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가 3월 첫 방송된다”며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 드라마로,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작가 뉴럭이)를 원작으로 한다.

김하늘은 이번 작품에서 특종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현장을 누비는 기자 ‘서정원’ 역을 맡았다. ‘서정원’은 의문의 살인사건을 통해 전 남자친구와 남편 사이에 삼각관계로 얽히게 된다.

연우진은 형사 ‘김태헌’을 연기한다. 열혈 형사이자 강력팀 에이스 ‘김태헌’은 이제는 과거가 되어버린 전 연인 ‘서정원’과 재회하며 심경의 변화를 맞이한다.

장승조는 재벌 2세 소설가 ‘설우재’ 역을 맡았다. ‘서정원’의 남편 ‘설우재’는 겉으론 완벽해 보이지만 마음은 한없이 공허하고 어두운 내면을 가진 인물로, 아내와 함께라면 언제나 안정된 삶을 살 거라고 믿었던 그에게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한편, KBS2 새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오는 3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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