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배우 사강이 남편상의 슬픔에 빠졌다.
사강의 남편 신씨는 지난 9일 숨을 거뒀다. 사강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사강은 2007년 신씨와 결혼하고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사강은 과거 SBS '오 마이 베이비',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E채널 '별거가 별거냐' 같은 가족예능에 남편과 함께 출연했었다. 방송 당시의 모습을 기억하는 대중은 충격에 빠져 있을 사강을 위로하고 있다.
사강은 작년 마지막 날 '2023 에이판 스타어워즈'에 참석한 사진을 SNS에 게재하면서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일상을 공유했다. 2024년이 된지 열흘 만에 남편상이라는 비보를 접했다.
신씨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오전 10시 20분이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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