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 더 월드' 오늘(10일) 개봉…미리보는 명장면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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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 더 월드' 오늘(10일) 개봉…미리보는 명장면 셋

뉴스컬처 2024-01-10 08:3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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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 더 월드'.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인투 더 월드'.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일루미네이션 신작 '인투 더 월드'가 마침내 개봉하는 가운데 극장에서 놓쳐선 안될 '말러드' 가족의 어드벤처 명장면 3을 공개한다.

#1. 자메이카로 향한 첫 모험의 시작
말러드’ 가족의 두근두근 설렘 가득한 핑크 구름 비행기!

첫번째 명장면은 연못 밖을 나와 더 넓은 세상을 향해 생애 첫 모험을 떠나는 순간이다. 비장한 각오로 힘찬 날개짓을 펼친 '말러드' 가족은 눈부신 핑크빛 하늘에 한순간에 빠져들게 된다. 특히 난생 처음 광활한 하늘을 나는 '댁스'와 '그웬'은 구름 뭉치를 던지며 웃음꽃을 피우고, '맥'과 '팸' 역시 두 아이들과 함께 자유로이 비행하며 두근두근한 첫 모험의 순간을 만끽한다. 애니메이션 명가 일루미네이션이 선사하는 디테일한 구름 텍스처와 '말러드' 가족들의 깃털 하나하나가 살아 움직이는 완성도 높은 비주얼에 모든 관객들이 매료될 것. 이처럼 '인투 더 월드'는 오프닝부터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는 환상적인 명장면으로 모험의 시작을 열 예정이다. 

'인투 더 월드'.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인투 더 월드'.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2. 자메이카로 가는 유일한 길을 알고 있는 '들로이'를 구하라?!
리드미컬한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들로이' 구출작전!

두번째 명장면은 뉴욕의 한 레스토랑 안, 무시무시한 '오렌지 통구이'를 만드는 셰프의 새장 안에 갇힌 앵무새 '들로이'를 구하는 장면이다. 자메이카로 향하던 중 뉴욕에 불시착한 '말러드' 가족은 그곳에 살고 있는 '멍첨프', 그리고 자메이카로 떠나는 길을 유일하게 아는 '들로이'를 만나게 된다. 자메이카에 가기 위해선 '들로이'를 새장 밖으로 구출해야 하는 상황. 아빠 '맥'과 엄마 '팸'은 수많은 위협이 도사리고 있는 주방에 침투해 '들로이'의 새장 열쇠를 가지고 있는 셰프에게 접근한다. 이 과정에서 리드미컬한 음악과 함께 아슬아슬한 구출작전이 펼쳐지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인투 더 월드'.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인투 더 월드'.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3. "우리 가족 무사히 자메이카로 갈 수 있을까?"
롤러코스터를 타듯 즐거움이 가득한 ‘'화합의 정원'
'말러드'​ 가족을 사로잡은 신세계가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주목할 명장면은 자메이카로 가는 여정 속 '말러드' 가족을 완벽히 사로잡은 신세계 '화합의 정원'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장면들이다. 수많은 오리들로 가득한 '화합의 정원'에는 맛있는 음식부터 최신형 워터 슬라이드까지 모험에 지친 '말러드' 가족들을 사로잡은 요소들로 가득하다. 뉴욕만큼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곳은,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특히나 평화로워 보이는 '화합의 정원'에는 '말러드' 가족을 깜짝 놀라게 할 무시무시한 반전이 숨겨진 공간임이 밝혀지며 이후 또다른 위기가 찾아올 곳이기도 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이 끝까지 긴장을 놓치지 않고 봐야 하는 장면으로 꼽힌다. 과연 새로운 세상을 향해 모험을 결심한 가족들은 무사히 자메이카에 도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인투 더 월드'는 평생을 살아온 작은 연못의 안전한 삶을 벗어나 꿈의 자메이카를 향해 생애 첫 모험을 떠난 말러드 가족이, 위험가득한 뉴욕에 불시착하며 펼쳐지는 플라잉 어드벤처다. 연출은 제86회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벤자민 레너가 맡았고, 쿠마일 난지아니, 엘리자베스 뱅크스, 아콰피나 등 탁월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할리우드 톱배우들이 개성 넘치는 목소리 출연에 참여했다.

오늘(10일) 개봉.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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