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3' 김규리가 근황을 전했다.
김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규리는 크롭티에 와이드 팬츠를 입고 힙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잘록한 허리라인과 빼어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누리꾼들은 "그녀는 너무 대담하고, 그녀의 길에서 민우를 혼내주는 모습이 너무 좋아. 정말 칭찬해. 스트롱스트 걸", " 제작진이 널 빌런으로 만들고 싶었던거 알지만 넌 내 마음을 훔쳐갔고 난 너의 가치를 알고 있었어", "넌 옳은 일을 했어! 말 그대로 최고의 여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9일 넷플릭스 ‘솔로지옥3’ 10, 11화가 공개되며 종영됐다. 최종 커플은 4커플로, 이관희·최혜선, 최민우·유시은, 박민규·김규리, 이진석·안민영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박민규는 김규리에게 "너랑 그래도 천국도 2번 다녀오고 지옥도에서 생활할 수 있어서 즐겁고 좋았다. 오랜만에 설레기도 했다"고 전했다.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리즈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연애기를 그린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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