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생각해서 하루 빨리"... 개그맨 김준호♥︎김지민, 결혼 서두르는 이유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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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생각해서 하루 빨리"... 개그맨 김준호♥︎김지민, 결혼 서두르는 이유에 '깜짝'

오토트리뷴 2024-01-09 11:51: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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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윤서연 기자] 김지민♥︎김준호 커플이 2세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안겼다.

▲김지민, 김준호(사진=김지민, 김준호SNS)
▲김지민, 김준호(사진=김지민, 김준호SNS)

최근 TV조선에서 방영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53세 배우 최성국이 아들을 품에 안는 감동적인 장면이 그려졌다.

이를 시청한 김지민은 "이거 보니까 정말 아기 낳고 싶다.”며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 그녀의 친구인 배우 황보라는 "빨리 낳으라고 제발. 같이 키워보자.”라며 김지민의 임신을 재촉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보라 역시 최근 난임을 겪다가 1년 만에 아이를 가졌다는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에게 수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김지민(사진=TV조선'조선의 사랑꾼')
▲김지민(사진=TV조선'조선의 사랑꾼')

이에 김지민은 "진짜로 아기 낳을 생각은 없었어요. '조선의 사랑꾼'이 출산을 장려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하며 상황을 해명했다.

이에 황보라는 "지금 낳아도 내년에는 나랑 비슷하게 낳게 될 것 같아"라며 개인적인 바람을 전했다. 이를 듣고 있던 강수지도 "그러면 빨리 결혼해야겠네요."라고 김지민 커플을 응원했다.

▲김지민(사진=TV조선'조선의 사랑꾼')
▲김지민(사진=TV조선'조선의 사랑꾼')

그러자 황보라가 "결혼 안 해도 먼저 낳아도 돼"라며 돌발 발언을 선언하자 김지민은 쑥스러워하며 "다음 영상 기대해 주세요.”라고 애써 분위기를 전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과 김준호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도 아기를 위해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해당 방송에서 김형근은 "김준호는 결혼하면 더 잘해줄 것 같다.”라고 화두를 띄웠다. 황보라 역시 "그래서 빨리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라며 김지민에게 결혼을 추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민(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김지민(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김지민은 "이렇게(정이랑, 김형근 부부처럼) 살면 나도 하고 싶다.”라며 "아기 때문이라도 결혼을 하고 싶다. 지금 아기를 가져도 만 나이로 해도 38이다. 노산이다"라고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김형근은 "무슨 소리냐. 우리 둘째도 그 나이에 낳았다.”라며 김지민에게 용기를 줬다. 김지민이 "언니는 자연 임신이냐"라고 정이랑에게 묻자, 황보라는 역시 "(정이랑, 김형근 부부는) 주기적으로 궁합이 참 좋다."라며 두 사람의 금슬을 대신 자랑했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2022년 4월 열애를 인정하고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ysy@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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