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디 올 뉴 코나'(이하 코나)의 1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코나의 가격은 2,486만 원부터 시작하고, 1월 한 달간 최대 175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코나는 전륜구동 소형 SUV로 다양한 파워트레인 모델로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2세대 코나는 전세대 대비 넓어진 2열 공간과 늘어난 수납 공간과 적재 능력이 특징이다.
1월 코나의 프로모션은 타겟 조건과 금융 조건 및 기타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1월의 타겟 조건은 ▲베네피아 제휴 할인 ▲운전 결심 캐시백 ▲H패밀리 ▲200만 굿 프랜드 고객 총 네 가지 조건을 진행한다. 각 조건에 해당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베네피아 제휴타겟으로 최대 2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2024년 3월 31일 내 베네피아 포인트를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전환 후 계약을 진행할 때 적용받을 수 있다. 2024년 연내 출고 시 적용 가능하다.
운전 결심 캐시백으로 20만 원 캐시백 할인받을 수 있다. 운전결심은 경찰청, 현대차, 안전생활 실천 시민 연합이 협력해 만든 운전 연수 매칭 모바일 플랫폼으로, 연수가 필요한 고객과 합법 운전학원을 1:1 매칭 시켜주는 서비스다.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플랫폼에서 연수를 받아야 한다.
H 패밀리로 최대 5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직계 존비속 및 배우자 중 현대차를 신차로 구매 이력이 있는 20~30대가 차량 구매 시 적용받을 수 있는 할인 조건이다. 2대째 구매 시 20만 원, 3대 구매 시 30만 원, 4대 이상 구매 시 50만 원 할인된다.
200만 굿 프랜드 고객으로 최대 15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조건은 차량 구매하기 1달 전 현대자동차 딜러에게 굿프렌드 등록 후 해당 딜러에게 차량 출고 계약 진행 시 할인받을 수 있는 굿프렌드 할인 조건은 신규 고객의 경우 15만 원, 기 출고 고객 1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1월 금융상품으로 모빌리티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개인과 개인사업자 대상으로 진행되는 모빌리티 할부는 36개월부터 가능하다. 할부 기간은 조정 가능하지만, 금리는 변동된다.
36개월 5.4%, 48개월 5.5%, 60개월 5.6%로 변동되고, 이는 1년당 0.1%씩 증가하는 셈이다. 모빌리티 할부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현대차 전용 카드 혹은 현대카드 M으로 선수금 1% 이상 결제 시 적용된다.
기타 혜택으로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최대 25만 원 ▲전시차 구매 20만 원 ▲블루 세이브 오토 최대 30만 원 ▲현장관리법인 2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코나의 예상 납기 기간은 가솔린 모델과 N Line 모델 공통적으로 3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기간이므로 예상 기간보다 빨리 출고될 수도 있다.
한편, 작성된 최대 할인금액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적용 가능한 혜택을 최고 조건 기준으로 단순하게 모두 더한 가격이다. 하지만, 일부 구매 조건(혜택)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므로 구매자의 상황과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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