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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 리턴즈'는 경력직 플레이어 장진, 박지윤, 장동민부터 신입 플레이어 키, 주현영, 안유진까지 더 크고 새롭게 돌아온 '크라임씬'에서 용의자와 탐정이 된 참가자들이 그들 가운데 숨어있는 범인을 찾아내는 롤플레잉 추리 게임이다.
'크라임씬' 시리즈는 2014년 시즌 1을 시작으로 2015년 시즌 2, 2017년 시즌 3까지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세계 3개 TV 시상식 '뉴욕 TV&필름 페스티벌' 본상, 아시아 최대 TV 시상식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 최우수상, 북미 3대 영화 영상 시상식 '휴스턴 국제 영상 영화제' 금상 등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고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바 있다. '크라임씬' 전 시리즈를 함께한 윤현준 PD가 이번 '크라임씬 리턴즈'의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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