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표] '서울의 봄', '알라딘' 넘었다…팬데믹 후 최고 흥행작 도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순위표] '서울의 봄', '알라딘' 넘었다…팬데믹 후 최고 흥행작 도전

조이뉴스24 2024-01-09 07:13:28 신고

3줄요약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서울의 봄'이 '알라딘'을 넘어섰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8일 하루 동안 3만2750명의 관객을 모아 전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257만1316명이다.

'서울의 봄'의 흥행이 계속 되고 있다.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황정민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이 열연했다.

2023년 최고 흥행작인 '서울의 봄'은 '알라딘'의 최종 스코어 1255만5894명을 넘고 역대 흥행 14위에 올랐다. 2024년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범죄도시2'(1269만3175명)를 뚫고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작에도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1위는 '위시'로 같은 날 4만6314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수 66만8766명을 기록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3만615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19만7972명이다.

현재 예매율 1위는 10일 개봉되는 '외계+인' 2부로, 9일 오전 7시 기준 사전 예매량 8만6529명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