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알지비큐브, 프로젝트 팀 ‘궤도이탈’ 기획전시 ‘달콤한 딴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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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알지비큐브, 프로젝트 팀 ‘궤도이탈’ 기획전시 ‘달콤한 딴짓’

문화매거진 2024-01-08 12:38:52 신고

▲ 갤러리 알지비큐브, 프로젝트 팀 '궤도이탈' 기획전시 '달콤한 딴짓' 포스터 
▲ 갤러리 알지비큐브, 프로젝트 팀 '궤도이탈' 기획전시 '달콤한 딴짓' 포스터 


[문화매거진=황명열 기자] 갤러리 알지비큐브는 평범한 직장인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 ‘궤도이탈’ 기획 전시 ‘달콤한 딴짓’을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김상혁, 이유진, 허미경 작가 3인이다. 이들은 건축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진 찍기를 좋아하고, 본업 말고 모든 것이 재미있어 보이는 흔한 직장인들이다. 이들은 오랫동안 혼자서 간직해 오던 각자의 ‘딴짓’을 대중들에게 당당하게 자랑하고, 나눠보고자 프로젝트 팀 ‘궤도이탈’을 구성,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이들은 ‘딴짓’을 ‘일상에서 벗어나 각자의 작은 즐거움을 찾는 것’이라 정의한다.

‘딴짓’은 그 사람의 독특한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하며, 때로는 예상치 못한 발견과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적절한 수준의 ‘딴짓’은 뇌를 휴식시키고 창의성을 자극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한다. 이 모든 말이 근거가 있든 아니든 간에, 확실한 것은 즐겁게 살아가기 위한 적절한 ‘딴짓’은 우리 인생에 활력을 준다. 작은 취미일 수도 있지만, 그 속에서 우리는 삶에 큰 즐거움과 만족을 얻는다.

그들의 작은 즐거움이 2024년, 누군가의 삶에 새로운 영감과 열정을 불어넣는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관람은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무료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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