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의혹’ 강경준이 유부녀와 주고받은 충격적인 대화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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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의혹’ 강경준이 유부녀와 주고받은 충격적인 대화가 공개됐다

위키트리 2024-01-08 11:49: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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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경준이 유부녀와 부적절한 대화를 주고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강경준이 유부녀 A 씨와 주고받은 텔레그램 메신저 대화를 스포츠조선이 입수해 8일 보도했다.

왼쪽부터 강경준과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강경준 인스타그램, husjur02-shutterstock.com

매체에 따르면 강경준과 A 씨는 보안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텔레그램으로 수차례 서로 연락했다.

강경준은 A 씨를 향해 “안고 싶다”, “사랑해”, “난 자기랑 술 안 먹고 같이 있고 싶다”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A 씨도 강경준에게 “보고 싶다”, “맛있겠다”,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서로 연인과 같은 대화를 나눈 셈.

A 씨가 강경준에게 "뭐해요?"라고 묻자 강경준은 "자기 생각"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A 씨는 강경준이랑 회사 직원들과 함께 만나는 자리의 약속에서도 “왜 안 오나요”라며 강경준을 찾았다. 강경준은 “옆자리 비워둬요. 난 일이 남았어요”라고 하자 A 씨는 “이미 1시간 지났어요. 조심히 오세요”라고 답했다.

매체에 따르면 강경준과 A 씨가 함께 다닌 것으로 알려진 곳은 부동산중개업체가 아닌 분양대행업체로 알려졌다.

A 씨 남편은 지난달 강경준을 상간남으로 지목하고 5000만 원의 손해를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고소인은 강경준이 A 씨가 유부녀라는 사실을 알고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강경준 소속사 측은 "강경준이 소장을 받은 것까지 확인했다. 내용을 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준과 A 씨가 주고받은 대화가 공개되면서 강경준의 ‘사랑꾼’ 이미지가 타격을 받게 됐다.

강경준이 출연 중인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제작진은 “(강경준의)향후 촬영 계획은 본 사건이 해결된 후에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강경준과 같은 소속사였던 장신영의 전속계약이 지난해 만료된 것도 뒤늦게 알려졌다.

장신영은 지난달 20일 이후 활발하던 인스타그램 활동도 중단한 상태다. 강경준도 지난달 12월 26일 이후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리지 않았다.

강경준은 2018년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장신영과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했다. 이들은 장신영이 전남편 사이에서 얻은 아들과 둘 사이에서 생긴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강경준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과 '슈돌'에 출연하며 사랑꾼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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