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수원kt 상승세 이끈 패리스 배스, 3라운드 MVP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프로농구 수원kt 상승세 이끈 패리스 배스, 3라운드 MVP

아시아투데이 2024-01-08 11:08:35 신고

3줄요약
0001120673_001_20240108110101108
패리스 배스. /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프로농구 수원 kt의 상승세를 이끈 외국인 선수 패리스 배스가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8일 한국농구연맹(KBL)에 따르면 베스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 86표 중 45표를 얻어 34표에 그친 자밀 워니(SK)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배스는 개인 첫 라운드 MVP를 수상했다. 배스에게는 라운드 MVP 기념 트로피와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배스는 이번 시즌 KBL에 데뷔했고 3라운드에서 발군의 기량을 뽐냈다. 그는 3라운드 평균 32분 8초를 뛰며 경기당 30.1득점(전체 1위) 3점 슛 성공 3.7개(전체 1위), 9.7리바운드(전체 9위), 4.6어시스트(전체 10위) 등을 기록했다.

지난달 24일 안양 정관장전에서는 33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두 번째 트리플 더블을 달성하기도 했다.

팀 공헌도도 좋았다. 배스의 활약을 앞세운 kt는 3라운드 6승 3패를 수확했다. 전체 시즌으로는 kt가 19승 10패로 3위에 랭크돼 있다.

Copyright ⓒ 아시아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