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와 함께하는 포카리스웨트,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서도 활약

스포츠음료 포카리스웨트가 여자프로농구의 공식 음료로 활동하며 올스타전의 활기를 더했다.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가 충남 아산시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3-24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의 공식 음료로 활동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 열린 올스타전에서 팬 투표 1, 2위를 차지한 박지현(우리은행)과 신지현(하나원큐)을 비롯한 구단별 치어리더들은 경기를 앞두고 팬들에게 나랑드 사이다 콤부차를 선물했다.

동아오츠카는 경기장 내 전광판 이벤트로 키스타임을 운영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포카리스웨트 선물 세트를 제공했다.

포카리스웨트는 한국여자농구연맹(WKBL)뿐 아니라 한국야구위원회(KBO), 한국농구연맹(KBL), 한국배구연맹(KOVO) 등에서도 공식 음료로 활동하고 있다.

이은정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아산에서 처음 열린 WKBL 올스타전을 축하한다"며 "계절 구분 없이 스포츠와 함께하는 포카리스웨트는 앞으로도 스포츠 문화사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