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커뮤니케이션즈(이하 핸디게임)는 ‘흑월: 오토 액션 RPG(이하 흑월)’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흑월’은 중국에서만 누적 800만 다운로드와 함께 2,00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기대작이다.
한국과 일본 서비스를 앞둔 ‘흑월’은 지난 12월 진행한 베타테스트에서 1주일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1,000여명이 넘는 사용자가 몰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국 베타테스트에 참여한 참가한들은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느냐’는 설문에 93%가 ‘그렇다’라고 응답했다.
참가자들은 방치형 게임에 없는 전투의 손맛, 깔끔한 현지화 등을 그 이유로 꼽았다. 이외에도 탄탄한 세계관과 스토리에 걸맞는 한국어 더빙, 유저의 취향대로 조합할 수 있는 다양한 스킬과 무기 조합, 1대1로 즐길 수 있는 PvP 콘텐츠와 유저의 취향에 따라 수동과 자동을 선택할 수 있는 액션 플레이가 큰 호평을 받았다.
핸디게임 백세현 부사장은 “핸디게임을 올해로 24년간 운영해왔다”라며 “지난 1년간 공동개발을 해왔고 이미 8티어까지의 업데이트 스케쥴을 만들어 놓은 만큼 한국과 일본에서 최대한 혜자스러운 운영을 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흑월’은 1월 말 정식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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