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정환 기자] 가수 겸 배우 40대 A씨가 음주측정 거부 혐의 등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가수 겸 배우 A(40대)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해 12월 29일 새벽 3시께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에서 진로를 변경해 앞서가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냈고, 현장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청을 세 차례 거부한 혐의 등을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수서경찰서로 임의동행해 조사한 뒤 귀가시켰으며, 조만간 A씨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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