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캠프 다가오는데, 류현진 행선지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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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캠프 다가오는데, 류현진 행선지는 어디?

아시아투데이 2024-01-07 11:41: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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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마운드에서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류현진의 차기 행선지로 명문 뉴욕 메츠가 떠올랐다. /AP 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한국인 '맏형' 류현진(37)의 차기 행선지로 명문 뉴욕 메츠가 급부상하고 있다. 류현진이 정상적인 스프링캠프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1월 중 새 팀을 결정해야 해 시간이 많지는 않다.

류현진은 지난 11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한 뒤 약 3개월 동안 새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다. 그동안 친정 LA 다저스 복귀와 토론토 블루제이스 재계약 가능성 등이 현지 언론을 통해 흘러나왔으나 실제 계약이 이뤄지지는 않고 있는 상태다.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고우석(26·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메이저리그 진출 꿈을 이룬 가운데 이제 관심은 맏형 류현진에게 쏠려있다.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개막이 2월 중순으로 다가와 류현진으로서는 더 늦어지기 전에 새 팀을 찾아야 할 입장이다. 최근 가장 떠오르고 있는 팀은 메츠다. 6일(현지시간) 뉴욕 일간지인 뉴욕포스트는 "메츠는 FA 좌완투수인 류현진과 션 머나야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MLB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도 메츠가 1년 또는 2년 계약을 맺을 수 있는 FA 후보로 류현진을 꼽았고 뉴욕 지역매체 SNY 역시 메츠가 영입을 고려해야 할 선발투수로 류현진의 이름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

메츠는 뉴욕이라는 빅마켓과 내셔널리그(NL)에 속해 류현진에게는 나쁘지 않은 선택지다. 무엇보다 류현진은 메츠가 홈구장으로 쓰는 '시티 필드'에서 통산 '5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72' 등으로 매우 강했다. 총 31.1이닝을 소화하면서 35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는 등 인상을 남겼다.

류현진의 다저 스타디움 통산 평균자책점이 2.62인 점과 비교해볼 때 홈구장 궁합은 메츠가 잘 맞는다고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메츠는 확실한 부활을 위한 '기회의 땅'이 될 수 있다. 현재 메츠 선발진은 센가 고다이, 루이스 세베리노, 호세 퀸타나, 애드리언 하우저, 타일로 메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세베리노, 퀸타나, 하우저 등은 부상이력이 많은 선수들이어서 불안하다. 명문 구단 메츠가 류현진처럼 믿을 만한 선발투수를 보강하려는 배경이다.

메츠 외에 다저스와 토론토도 여전히 가능성이 살아있다. 다저스는 확실한 5선발이면서 선발진의 왼쪽을 책임질 베테랑으로 류현진을 영입하면 금상첨화다. 토론토 역시 4-5선발진의 보강이 필요하다.

관건은 몸값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장상황을 고려할 때 류현진의 계약조건이 연평균 800-1000만 달러 사이라면 부담스럽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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