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가수 정동원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정동원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운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롱 코트에 니트 목 폴라를 입은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부산 해운대 해변에서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리는가 하면 하늘을 바라보는 포즈도 취했다.
2007년 3월생으로 올해 만 16세인 정동원은 더욱 성숙해진 외모와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이 돋보여 남성미를 발산했다.
정동원의 폭풍 성장한 모습에 팬들은 "벌써 16살이라니", "어른이 됐네", "더 멋있어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동원은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이 된다. 그는 지난해 12월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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