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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강 사육사와 푸바오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동물이 주인공인 건 처음이다. 꽤 오래 일하셨을 텐데 동물이 이렇게 인기가 많았던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강 사육사는 "푸바오를 보러 오시는 분들이 엄청 늘었다. 오픈런으로 많이 오시고 3시간 이상을 기다려서 보기도 한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그럼 상 같은 거 안주냐"라고 넌지시 물었고 강 사육사는 "안 그래도 어제 상 받았다"라고 답했다.
"상 말고 상금은 없냐"는 질문에 강철원 사육사는 "전 직원이 성과급도 받았다"고 답변했다.
한편 2020년 7월 국내 첫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푸바오는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서 생활 중이다. 많은 인기를 얻으며 '국민 판다'로 불리고 있다. 지난해엔 푸바오의 동생들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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