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수명 다해서 차렸나"... 가수 유이, 카페 오픈하자 달린 악플에 뱉은 답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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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수명 다해서 차렸나"... 가수 유이, 카페 오픈하자 달린 악플에 뱉은 답변은?

오토트리뷴 2024-01-06 11:26: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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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지난 3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유이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카페 창업 동기를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유이와 카페 '하프웨이' (사진=하프웨이)
▲유이와 카페 '하프웨이' (사진=하프웨이)

유이는 유튜브 채널 '유이처럼'에 '나의 첫 Vlog, 근데 이게 맞아?"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유이는 자신의 SNS에도 유튜브 채널을 소개하며 "더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는 문구와 함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에 팬들은 "구독하러 갈게요", "드디어 첫 브이로그"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유이는 유튜브 영상에서 최근 오픈한 카페에 대해 직접 입을 열기도 했다. 그녀는 "(창업을) 지금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한 건데 어떤 사람들은 '유이 망했나 봐', '유이 작품 없나 봐', '카페를 쉽게 생각하나?'라고 하더라"라며 속상한 심경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쉽게 생각한 적 없다. 카페를 시작하며 좋은 사람들 만나고 인맥 쌓는 게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유이 (사진=유튜브 채널 '유이처럼')
▲유이 (사진=유튜브 채널 '유이처럼')

지난해 유이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자신의 카페 수입에 대한 질문에 "직원 3명이다. 월급 주고도 남는다"라며 본인의 카페 사업이 흑자라고 밝힌 바 있다.

유이의 카페로 알려진 '하프웨이'는 가로수길에 위치해 있으며 스튜디오가 겸비되어 있어 사진 촬영이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깔끔하고 모던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와 감각적인 무드가 돋보인다.

▲카페 '하프웨이' (사진=하프웨이)
▲카페 '하프웨이' (사진=하프웨이)

유이는 '하프웨이' 인스타그램에 시그니처 메뉴를 홍보하며 크리스마스 인사와 함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사진에는 케이크 위에 강아지가 그려진 가니시를 올려 반려견 동반 가능한 카페임을 강조했다.

한편, 유이는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이효심 역을 맡아 '2023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시청률 16.2%를 기록했으며 다음 화는 오는 6일 방영 예정이다.

ym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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