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컴백
씨스타19(SISTAR19)가 과감한 변신으로 유닛 퀸의 부활을 알렸다.
씨스타19은 6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노 모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씨스타19은 관능적인 바디 라인이 드러나는 과감한 의상에 품격이 남다른 우아한 카리스마와 매혹적이면서도 성숙한 섹시미를 동시에 표출했다.
타이틀곡 '노 모어'는 씨스타19의 데뷔곡인 '마 보이'(Ma Boy) 연장선이 되는 내용이 표현된 곡으로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훅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다.
멤버 효린이 타이틀곡 작곡, 수록곡 작사 전체 보컬 디렉텡에 참여했다.
걸그룹 씨스타의 유닛으로 출발한 씨스타19은 소녀와 숙녀의 경계를 넘나든다는 차별화 된 콘셉트로 화제를 모았으며, 2011년 데뷔 싱글 ‘마 보이'와 2013년 발표한 싱글 '있다 없으니까'로 연속 메가 히트에 성공한 데 이어 11년 만에 화려한 귀환을 앞두고 있다.
한편, 씨스타19은 오는 1월 16일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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