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나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겨울철 트렌드인 '얼죽코'(얼어 죽어도 코트) 스타일을 선보이며 패션 감각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나은은 클래식한 헤링본 패턴의 긴 코트를 착용해 겨울 패션의 정수를 보여주었다. 이 코트는 추운 날씨에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동시에 뛰어난 보온성을 제공하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그녀는 코트와 함께 와이드한 실루엣의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무드를 추가했다. 이 조합은 현재의 패션 트렌드를 반영하며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갖췄다. 허리에는 벨트를 추가해 룩에 구조감을 부여했으며, 크로스바디 백과 캡 모자로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강조했다. 특히 페이스 마스크는 현대적인 필수품으로, 패션 아이템으로도 그녀의 스타일을 완성시키는 역할을 했다.
손나은은 최근 드라마 '가족X멜로'에 합류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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